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 (문단 편집) == 4경기 SKT 2 : 1 ROX == ||<-8><:> '''{{{#white 정규시즌 4경기 (2018. 01. 17)}}}''' || ||<-3><:> SK telecom T1 ||<|2><:> '''2''' ||<|2><:> 1 ||<-3><:> ROX Tigers || ||<:> ○ ||<:> × ||<:> ○ ||<:> × ||<:> ○ ||<:> × || ||<-3><:> '''1승''' ||<-2><:> '''{{{#white 결과}}}''' ||<-3><:> 1패 || ||<-3><:> '''{{{#white 정규시즌 4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배준식]][br](Bang) ||<:> [[허만흥]][br](Lindarang) ||<:> [[이재완]][br](Wolf) || --[[샤이]]의 [[린다랑|제]][[운타라|자]] 더비-- ~~그 결과는 희대의 탑솔 멸망전[* 운타라는 1, 3세트 무난한 대신에 2세트 최악, 린다랑은 2세트 인생경기를 한 대신에 1, 3세트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린다랑은 항상 게임을 그렇게 한다--]~~ 케스파컵을 보면서 승강전이 확정이나 다름 없다던 락스에 대한 여론은 쿠잔의 영입으로 다소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약점인 탑솔러는 오히려 노익장 샤이가 은퇴하고 노약자 린다랑만이 홀로 남는 바람에 약점이 보완되긴 커녕 더 악화됐다. 그런 탓에 영 못 미덥긴 해도 린다랑마냥 팀을 역캐리하는 탑솔러라 부르기엔 어폐가 있는 운타라의 SKT가 우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여기에 더해 정글러가 마이티베어가 아닌 성환이 나온다면 SKT가 강현종 감독에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쏴야 하는 건 보너스. SKT 팬덤에서는 특히 운타라에 대한 비판 여론이 크게 형성된 바 있는데, 그 지적들이 모두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기준에 훨씬 미달하는 상대를 만났으므로 SKT 입장에서 탑은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운타라가 손가락만 있다고 비판을 받는다면 LCK 기준으로 그 손가락도 없는 인물이 바로 린다랑이다. ~~그런데 개막전에 0툴 탑솔러라던 로치가 애드를 털었다~~[* 애드도 스프링 시즌 보여줬던 툴들을 서머 시즌에 전부 잃어버렸기에 0툴인 건 똑같다. 물론 시즌말 탱커 잘하긴 했는데 소울 로치도 1/4 시즌 정도는 탱커 1인분 했다.] 정 운타라의 폼이나 메타 적응도가 최악이라면 LCK급 라인전 역량 외의 요소는 유럽 2부에서 상당히 좋은 쪽의 평가를 받았던 트할만 투입하더라도 '''상대는 그 악명높은 린다랑이라''' 딱히 불리함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미드 정글 역시 개개인으로도 조합으로도 SKT가 우세하니[* 쿠잔은 라인전이 매우 강해서 초반에 페이커든 폰이든 압도하는 일이 자주 있지만 한타가 구리고 갱 회피 능력도 시원찮다.] 예상되는 가장 큰 문제는 바텀인데, 뱅의 기량이 솔로랭크에서부터 최근 살아나고 있다 하더라도 대회 기준으로 2017 시즌에 키와 함께 둘이서만 팀을 업고 가던 상윤의 미친 캐리력에 비할 바는 아니기 때문이다. 키의 경우엔 17 스프링엔 엄청난 기복으로 하드쓰로잉이 심했지만 덕장 강현종 감독 밑에서 상윤과 호흡을 맞추며 폼이 서서히 안정되어 서머 시즌엔 2015 케스파컵을 방불케 하는 리즈 시절 폼을 되찾아가고 있다는 평을 들었고 2017 케스파컵에서도 상윤과 함께 팀을 멱살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덤의 평가도 긍정적인 추세로 돌아섰다. 어떻게든 강점인 바텀을 시작으로 게임을 끌고가야 하는 락스가 바텀에만 의지하다 그대로 무너지는 '전형적인' 약팀의 모습을 보여줄지, 혹은 이를 극복한 팀플레이로 팀 컬러를 맞춰가며 졌잘싸 내지는 승리를 거둘지가 관건이며 SKT의 입장에서도 2017 시즌의 여러 경기를 통해 노출된 단점들을 극복했을지가 문제다. 시즌 시작 후 락스 타이거즈가 [[한화생명]]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7212|#]] 과연 락스 타이거즈가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를 주목해봐야 할 상황이 됐다. ~~[[5886899678|그런데 스폰서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